의료법인 석천재단 조남열 이사장 끝없는 도전 “변화와 혁신, 고객중심체제로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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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석천재단 조남열 이사장 끝없는 도전 “변화와 혁신, 고객중심체제로 체질개선”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5.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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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석천재단 조남열 이사장은 고창종합병원, 고창노인요양병원, 인암병원 등 3개 의료기관으로 급성기와 만성기질환의 의료 협력체계를 갖추고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의료의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변화, 혁신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고 있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대한중소병원협회 상임이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면서 의료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남열 이사장은 현재 고창지역에서 의료법인 석천재단 산하 고창종합병원, 고창노인요양병원, 인암병원의 3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조남열 이사장사진))

최고의 문화와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병원

의료법인 석천재단의 비젼이다.  명확한 비젼을 바탕으로 초일류 병원을 만들기 위한 인재양성과 행복경영,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환경과 시스템구축, 미래지향적인 효율적인 신문화 구축의 미션과 함께 “세상의 모든질병을 저희가 다 치료할 순 없지만, 병들어 서러운 마음만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며 초일류 병원을 만들기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병원, 고객이 이익되게 하라!!”
라고 항상 강조하고 있는 조남열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 고객중심의 체제로의 개선을 위해서는 고객이 선택하는 병원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전제가 뒤따라야 한다”며 “전 직원들이 이러한 동일한 목표를 향한 도전과 실천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 조남열 이사장의 고객중심 병원 경영철학과 투철한 신념을 엿볼 수 있다. 

최고의 의료진 구축, 의료의 질 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병원!!
내과 전문의 3인 진료로 더욱 전문화 세분화된 내과 진료와 함께 외과계는 두 개술(뇌수술)2,000례, 뇌 동맥류수술 1,000례 경력의 신경외과전문의와 유방암, 갑상선암 등 외과수술 5,000례 경력의 외과전문의, 슬관절,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전문 정형외과, 중이염, 코성형수술 전문의 이비인후과 등 교수급 외과계 전문의들을 통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창지역의 의료환경을 한단계 높여 놓았다. 최근 젊고 유능한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대도시 병원과의 경쟁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사카모토병원, 간사이 재활병원 등 선진병원과의 교류를 통한선진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수용하여  노인요양과 노인재활 등 노인의료 서비스를 선도해가고 있다.        

“몸이 낮에만 아프는것이 아니다.” 응급의료 기능확대와 응급진료 문턱 낮춰! ((응급실 전경사진))
2009년 센터급 응급실 신축과 전담의사 3인진료 등 응급의료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운영중인 고창종합병원 응급실은 최근에는 고창군민에게는 응급실 이용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학관리료 부담을 대폭 줄여 운영하고 있다. 이로서 고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야간에도 응급실 진료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진료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답답함 해소위한 설명강화 솔루션 구축,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우선 전 직원들의 설명캠페인을 통한 실천의지 향상이다. “만족하실 때까지 설명하겠습니다.” 라는 캐치프이즈로 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고 고객들의 대한 설명 설문을 실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 개선으로 자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를 개설 운영하므로써 진료에 대한 설명 및 상담과 민원 상담의 해결과 해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소외계층, 방치질병에 대한 적극적 진료로 거점병원의로서의 역할 확대!!
관내 사망자 연간 700여명 중 1/4은 집에서 사망!
고창종합병원 12년도 보호1종 퇴원환자 600여명중 120명 사망!
이분들이 과연 적절한 시기에 충분한 진료를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의 사각지대가 아직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 방치질병에 대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지역 군민 모두의 관심이 절실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창종합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퇴원고객중 만성기질환 특히 당뇨, 고혈압, 천식, 뇌혈관질환 고객 등 적극적 사후 질병관리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직원들의 가정방문확대, 주위 이웃 분들께도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협조요청 등 적극적인 캠페인과 돌보미 역할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보호 1,2종 효병동 간병비, 응급의학관리료 전액 감면을 통한 이런한 분들에게 의료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장학금 수여식 사진))
올해 제21회째를 맞은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관내고등학교 취학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지급해오고 있으며 2013년 21회까지 5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보건의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고창종합병원장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는 올해로 14회째가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행복 사랑나눔 석천후원회”를 발족 임직원들과 외부 후원자들의 기부를 받아 매월 6~8인씩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다.
고창노인요양병원 의료봉사단은 2009년 개원이래 지역 행사 등 군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찾아가는 무료진료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주 관내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은 마을 단위 의료봉사 및 시설보수 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며 최근 180회를 맞이하였다.
       
전직원들이 하나되어 노력한 땀과 열정 결과로 나타나
최근 고창종합병원에서는 “2012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전국 상위 25%이내)으로 전국 군단위 민간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고창노인요양병원은 “2012년 보건복지부 전국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획득으로 전국 요양병원중 상위 12%내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 전국적으로도 최고의 노인요양병원으로 공인받게 되었다.
또한 인암병원은 2011년 9월 인공신장실을 오픈하여 “2012년 보건복지부 투석 적정성평가에서 신생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전국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암병원 인공신장실은 고효율 투석장비 10대를 확장하여 총 21대의 규모로 확장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석천재단 조남열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재단 전직원들이 하나되어 노력한 땀과 열정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초일류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료법인 석천재단 인암병원” 중소병원들에 대한 미래병원상의 모델


인암병원의 새로운 도전... ((인암병원 전경사진)
2011년 3월 고창 인암병원(이사장 조남열)은 고창지역 유일한 소화기내과전문의를 두고 개원, 최근 개원 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이어가고있다.
인암병원은 지방에서는 드물게 병원답지않은 색다른 컨셉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런 병원의 이미지를 만들어왔고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며 개원 전부터 서울 등 각 지역 중소병원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있으며 중소병원들에 대한 미래병원상의 모델이 되고있다.
인암병원은 내과전문의 기영화 원장을 초빙, 내과 전반을 두루 진료중이며 특히 위·대장 치료 내시경과 심장초음파검사, 혈액 투석을 대표적으로 시행하고있다.

병원급 건강검진 기관 지정
 개원과 동시에 고창지역 병원급 검진실을 개설하여 이 지역 검진 집중화해소에 일조하며 소화기내과 전문의로부터 위, 대장 내시경 검사 등 더욱 수준높은 검진서비스를 제공해오고있다.

관내 최초 인공신장실 운영, 최신 고효율 투석기 도입... ((인공신장실 사진))
2011년 9월부터는 고창지역 최초로 인공신장실을개설, 독일 비브라운사의 최신형 HDF 고효율, 고유량의 장비 3대를 포함 혈액투석기(Dialog+) 11대를 1차 설치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부터 투석기 10대를 추가 설치공사가 진행되고있어 총 21대의 투석기를 갖춘 투석 전문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있다.
     
인암병원 인공신장실은 최신형의 투석기로 기존의 오래된 장비보다 더욱 혈액투석의 여과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최대한의 편의와 안락함을 제공하기위한 공간구성과 온화한 인테리어, 환자 개인별  TV 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관내 투석환자들에게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내집처럼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다가서고 있다.
 
기존에는 관내에 투석시설이 없어 주 3회 외지로 통원 투석을 받으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불편함을 감안하여 인암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집앞까지 운행하는것을 원칙으로 가까이 있는 장점을 살리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인공신장실 13년 경력의 수간호사와 10년경력의 수간호사 경력 간호사 등 투석 전문 간호사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는것이 장점이다.

노인전문병동 개설..  24시간 간병서비스 제공..
인암병원은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24시간 간병시스템을 갖춘 노인전문병동을 개설 운영 중이다.
   
“인암병원 노인전문병동은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말기암, 암수술후 재활 및 휴양, 신장투석환자 등 간병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은 누구나 상담을 통해 입원이 가능하다.
고창 모양성에 인접하여 쾌적한 주변환경과 그림같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를 갖춘 인암병원은 최상의 시설에서 정서적으로도 빠른 안정을 되찾고 더불러 빠른 쾌유를 기대하고있다.“

 

호텔같은 병원.. 호텔같은 서비스..((병원 내부사진))
인암병원은 부대시설면에서도 기존 병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고있다. 특히 6층 VIP특실, 5층 일반병동, 3층 효병동 등 층별 차별화컨셉으로 단장하였고 모든 병실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마련하여 환자의 이동 간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으며 특히 3~4인실에는 병상마다 개인TV 설치해 편의성을 살렸다. 아울러 로비 실내 인공폭포, 각 층별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암 환자 휴양병원으로 각광..((고창읍성과 인암병원 사진))
최근 인암병원은 암환자들의 암 수술후 재활을 위한 휴양병원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암환자의 재활과 쾌유를 위해 가장 대두되고있는 자연면역증강 치료로 전국적으로 가장 각광 받고있는 국내 최대 편백나무숲 군락지인 축령산 편백나무 숲과는 20분 거리로 이곳과 가장 가까운 병원이 인암병원이다. 또한 고창읍성과 문화예술회관, 천변 일원에 조성된 공원내에 위치하여 정서적인 안정과 자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입지조건과 더불어 고창관내 선운사, 고인돌 유적, 해수욕장, 명사십리 등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주변환경도 암환자 휴양과 쾌유에 많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인암병원은 개원이후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근 고창읍성 및 고창천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지속하고있고, 고창읍성축제기간 관광객들에게 차서비스를 실시하고 병원내 시설물을 개방하여 외지인들에게 고창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예술버스공연단’ 공연을 진행,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어울마당을 이루어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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