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사 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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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순창지사 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 돋보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5.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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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순창지사(지사장 최 명)는 올해 순창군내 가남ㆍ풍산농공단지 등 주요 공단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선로에 3억원을 투자하여 저전압 보상장치(SVR 등)를 설치하였다.
 관내에 변전소가 없어 인근 곡성 및 담양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 받아 만성적인 저전압에 시달려왔으나 이번 저전압 보상장치 설치로 보다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전기를 공급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순창군내 정전사고 예방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하여 50억원을 투자하여 불량설비 진단, 노후설비 교체, 설비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하는 「현장 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검침협력회사 및 배전공사협력회사 직원들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현장접점 직원들에 대한 강도 높은 교육이 실시되었다.
 먼저 다가서는 고객 섬김이 로서 최근 복흥면 및 동계면 5일 장터와 소재지 상가고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최근에는 “제8회 순창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시 기념품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사회봉사단을 통하여 “저소득층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조만간 순창군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층(독거노인, 한부모 등)에 대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대하여 집안 조명등을 효율이 좋고 밝은 LED 조명등 무상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전 직원이 참석하는 봉사조회를 통하여 「순창사랑, 고객사랑」정신교육을 실시 고객이 최고로 만족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직원으로 거듭나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한전 순창지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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