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한 민선 4기! '전주는 분명히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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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민선 4기! '전주는 분명히 변했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09.1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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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열심히 일만했던 기축년이  지나가고 호랑이가 먹이를 향해 돌진하듯 용맹스런 백호랑이의 해  경인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있음>


송하진 전주시장은 2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4기 성과를 발표하고 남은 6개월 동안 비전사업들을 꼼꼼히 챙길 것을 약속했다.

송시장은 민선4기 3년 6개월 동안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유연하고 단호한 화이부동(和而不同 )의 리더쉽을 발휘하며 21c형 도시 육성 등 지역경제 회생에 주력했다.

특히,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기업유치를 비롯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등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바꾸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낙후도시라는 지역의 중소도시 굴레를 벗어나, 더 크게 웅비하는 세계속의 주역으로 나서기 위해서도 비빕밥 세계화,  세계음식문화축제 등 변화의 물결은 이어갔다.

송시장은 "그동안의 지방자치가 전주발전을 재설계하는 준비 기간이었다면, 민선4기는 천년전주 발전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시기였다"며 "남은 6개월 마무리 하는 기간에도 민선4기의 비전사업들을 완성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열정을 가지고 변화의 물결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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