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여경의 날 기념 오찬 간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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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여경의 날 기념 오찬 간담회 운영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7.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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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남기재 서장은 1일 제 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수사과 김은영 경사 등 여경3명과 여성행정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와 위상, 역할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절대 다수가 남자인 특수직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여경들의 고충 등 애로사항을 수렴과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단결된 경찰이 되어 군민을 위한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을 공감했다.

남 서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여경이라는 이름으로 수고한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는 발휘로 영역을 넓혀 치안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다연 경장은 “오늘을 기념할 수 있게 해준 서장님께 감사드리고 부안경찰의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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