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일 오전 7시40분경 남원시 아영초교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 교직원, 어린이등 50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27개교 중 17번째 캠페인으로 매주 1회 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순회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최우선으로 할 공간으로 경찰서는 초등학교 앞 캠페인 및 이동식 과속단속, 어린이대상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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