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1일 북한학 박사를 초청하여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곽인수(47세) 북한학 박사는 자신이 겪고 연구를 통해 알고 있는 최근 북한의 분위기 및 현실에 대한 생생한 강연을 하면서 동북아의 급변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북한의 적화욕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며 국민들 모두가 안보의식을 높게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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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1일 북한학 박사를 초청하여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곽인수(47세) 북한학 박사는 자신이 겪고 연구를 통해 알고 있는 최근 북한의 분위기 및 현실에 대한 생생한 강연을 하면서 동북아의 급변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북한의 적화욕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며 국민들 모두가 안보의식을 높게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