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남계파출소 순창읍 장날 범죄예방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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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남계파출소 순창읍 장날 범죄예방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7.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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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 남계파출소(소장 박형재)에서는 순창읍 재래시장장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상대로 빈집털이등 범죄예방홍보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전개했다 밝혔다.
남계파출소장 박형재 경감은 7. 1일 순창읍 5일 장이 선 재래시장를 돌며 최근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농가등에 빈집털이범이 발생할 것을 우려 범죄예방홍보를 실시하고 더불어 최근 정부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악 척결과 관련하여 그 유형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단속에 대한 경찰 활동 내용과 그 취지를 홍보하였다.

특히 이 날 남계파출소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대화에서 농사철 부재시 가옥 시건장치요령 및 앞집 서로 봐주기 운동등과, 시장내 먹거리의 생산지 허위기재, 화학물 첨가로 인한 불량식품 행태와 단속 경위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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