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 사전지문등록 및 범죄 예방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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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사전지문등록 및 범죄 예방 교육 병행
  • 김동주
  • 승인 2013.08.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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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 관)가 어린이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지문등록 및 범죄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남원서는 매년초 관내 개인은 물론 어린이집 등에서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을 하고자 하면 경찰서와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지문사전등록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햇님어린이집에서 이같은 사업에 대해 방문을 요청해 재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재원중인 원아들의 평균 나이가 만 2세에서 4세사이로 나이가 어려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 경찰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이다.
서는 사전지문등록사업을 가지며 유치원지킴이가 되자라는 동영상 CD를 활용해 4대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병해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아수가 적어 경찰에서 직접 찾아와 감사한데 범죄 예방교육‘까지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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