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주시장은 2010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민생활성화 정책과 관련, 6일 기자회견에서 “단기적인 처방으로 공공근로나 희망근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탄소산업 강화를 통해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송시장은 “일자리 창출 정책은 국가는 물론 도, 시군 자치단체 역시 마찬가지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누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내느냐가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 송시장은 이어 “전국의 기업이 전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려면 특성화된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경제적 토대가 중요하다. 탄소산업을 토대로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엄범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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