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화합체육대회 -
용담면체육회는 4일 용담면사무소광장에서 국진환 용담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 군민화합체육대회 용담면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다음달 12일 개최하는 진안군민화합체육대회에 게이트볼, 줄다리기 등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국진환 용담면 체육회장은 “우리 용담면은 인구도 적은데다가 고령자가 많아 열악한 조건이지만 종목별로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열정과 투지로 용담면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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