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선수단 결단식 갖고 “필승” 다짐
상태바
용담면 선수단 결단식 갖고 “필승” 다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9.04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51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화합체육대회 -

용담면체육회는 4일 용담면사무소광장에서 국진환 용담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 군민화합체육대회 용담면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다음달 12일 개최하는 진안군민화합체육대회에 게이트볼, 줄다리기 등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결단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이 참석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국진환 용담면체육회장의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김철영 체육회부회장의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용담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화합과 결속의 장을 마련했다.
국진환 용담면 체육회장은 “우리 용담면은 인구도 적은데다가 고령자가 많아 열악한 조건이지만 종목별로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열정과 투지로 용담면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