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경찰의날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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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경찰의날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10.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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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17일 오전 ‘제68회 경찰의날’을 맞이해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경찰충혼비를 찾아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추념식에는 경찰서장, 유가족인 임동규 도의원, 경찰관 3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직자의 영령에 대하여 헌화, 분향하며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조기준 서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여 경찰의 자부심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경찰충혼비는 1975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해안으로 침투한 무장공비와 교전중 장렬하게 산화한 전투경찰 3명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졌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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