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상태바
농협 고창군지부,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10.2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고두성)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월)과 22일(화)에는 농협 여성봉사단체인 고창군 농가주부모임(회장 양지원)소속 읍면 회장단등 30여명과 함께 대성농협(조합장 이동현) 관내 성송면 농가를 찾아 콩과 고구마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고두성 지부장은 “소규모 전작농업은 기계화율이 낮고 인력 의존도가 높아 이러한 일손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수확철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우리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고창주행찬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