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 원광대와 원불교총부 이전설 지역사회에 " 촉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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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 원광대와 원불교총부 이전설 지역사회에 " 촉 각 "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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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원불교총부 수도권이전설 일파만파

익산에 주춧돌이며 상징인 원광대학교, 원불교총부가 수도권 이전설로 지역사회에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이에 , 원불교는 지역일부 기독계의 반발로 무산위기에 직면한 국제마음훈련원을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도를 심도있게 논의과정에서 원광대도 이전한다는 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원불교 이전설에 대하여는 총부에서 공식적인 성명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 원불교 익산 성지는 유지하되 경제력과 정보력이 공유되는 수도권으로 총부를 옮겨 글로벌화된 추세에 이어가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는 것.
관계자는 총부 사무실을 이전 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수도권에 건물 리모델링 중이라는소식 과 지금까지 계속하여 제기된 수도권 진출에 구체적인 확답 피하고 있다 .

원불교총부 이전설에  지역 정치권과 익산시는 동향파악에 나서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광대학교도 수도권이나 경기도지역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는 설에도 익산시교육청등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원광대는 평택과 수도권지역부근에 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명문사학을 유치하기위해 올해부터 영남과 호남권대학에 유치의향서를 내밀고 물밑접촉 중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원광대는 기획처관계자는 "현재 평택미군기지 이전으로 특별법으로 지대방대학유치 의향서를 보내왔으며 , 유치 설명회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 "고 말했다 .
익산에 한 정치인은"원불교 총부와 원광대학은 익산시는 물론 전북도내 인구 경제등에 기둥으로 봐야한다“며 ”수도권이전은 익산경제를 침체 늪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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