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전.현직 교육계인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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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전.현직 교육계인사 출마
  • 투데이안
  • 승인 2009.07.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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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주민 직선 방식의 교육의원 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출마 예상자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에서는 전주 완산과 전주 덕진.완주, 익산.무주.진안.장수, 군산.김제.부안, 정읍.남원.고창.임실.순창 등 총 5개 선거구에서 5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2개의 선거구가 있는 전주에서는 현재 전북교육청과 전주교육청에서 재직하고 있는 인물들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다른 시.군 선거구에서도 대부분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이 출마할 것이라는 말들이 돌고 있다.

군산.김제.부안에서는 김중석, 박용성 현 교육위원이 거론되고 있고, 익산과 무주.진안.장수에서는 유종태 현 교육위원과 김상현 전 이리고 교장 등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또 정읍.남원.임실.순창.고창에서는 김규령 현 교육위원과 김정호 순창제일고 교장 등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중석
박용성
유종태
김규령


 

 

 



한편 출마 예상자들은 선거가 1년 가량 남아있어 아직까지 확실히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정년 등 개인적 사정 등에 따라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명예퇴직 등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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