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남승원(36)씨가 서울신문 2010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했다.
남승원씨는 ‘이번 당선으로 무수히 많은 문학의 조각들을 쌓아올릴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 만화경처럼 다채로운 문학의 세계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승원씨는 1997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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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남승원(36)씨가 서울신문 2010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