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역대 사업단장 초청 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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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역대 사업단장 초청 자문회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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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학원)은 8일 오전 방수제공사 동진3공구 안전교육장에서 역대 새만금사업단장 10명을 초청, 새만금내부개발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김 단장은 인사말에서 “이제까지 새만금사업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시고 퇴직하신 역대 단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재상봉 기회를 통해 공사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했다.

김 단장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주요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방수제공사 및 농업용지 조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본격적인 자문 및 토의를 진행했다.
역대 단장들은 “새만금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다. 새만금방조제를 축조하면서 터득했던 노하우를 활용해 새만금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회의를 마친 이들은 방수제사업 동진3공구와 농업용지5공구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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