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영원한 일등을 꿈꾸는 열린의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최영일 순창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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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영원한 일등을 꿈꾸는 열린의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최영일 순창군의회 의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11.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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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군의회중 가장 왕성한 입법활동 전개 -

순창군 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최영일 의장은  '열린의회, 알찬의정'이라는 의정지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순창군의회 직소 민원센터 개설', '민생현안에 대한 의원 입법 발의', '상임위원회 구성' 등 열성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순창 군민으로부터 받고 있다.
전라북도 시ㆍ군의회 의장 중 최연소 의장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순창군의회를 이끌고 있는 최영일 의장의 의정활동 성과와 반성 그리고 앞으로 순창군 의회의정 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제6대 순창군 의회가 지난 2010년 7월 출범 이후 제16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94회 임시회 기간 동안 26회  271일간의 회기 동안 예산안 11건,  조례 안 182건등을  포함하여 총 368건의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의·처리하는 등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영일 의장은 취임하면서 먼저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함께 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에 '순창군의회 직소 민원 센터'를 개설하여 현재 운영하고, 그동안 30여건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군민과 같이 하였다.
또한 활발한 의원 입법 활동과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 군민의 뜻과 바람을 이루겠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전체 의원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순창군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순창군 사유시설 피해 재난 지원금 지원조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12건을 의원입법으로 제정하는 등 의원수 비례 순창군 의회가 가장 많은 조례를 의원발의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창군의회가 개원한 이래 처음으로 의정활동의 폭을 더 넓히고, 전문성을 갖추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를 구성,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복지위원회로 2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여 변화와 쇄신을 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상임위원별 검토와 협의가 이루어 지면서 보다 신중한 접근과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의회의 기능을 활용하여 행정 운영에 변화를 가져하였으며 실례로 '순창군 각종 사회단체의 보조금 사업 운영실태'와 '순창군 기금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사회단체의 자생력 확보와 효율적인 기금 관리 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주문한 바 있으며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방안 개선 운영은 물론 실효성이 미흡한 기금 폐지 등이 이루어졌다.
임시회나 정례회 기간에는 군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하여 '군민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순창군의 대책', 태양열 시스템을 도입한 '1읍면 1마을 시범사업' 추진, '저소득층 등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 방안'과 같이 민의를 대변하고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또 매월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모색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중요사안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하여 민·관·군 화합의 장을 모색 하였다.
이처럼 제6대 의회에서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되 집행부와 상호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이라는 큰 틀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의회 의장 인터뷰]
지난 1년 동안 순창군의회는 명실상부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고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으로 순창군의 당면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였다고 생각됩니다만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족한 점 또한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제6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그동안 발로 뛰며 현장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펼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은 희망의 메시지가 군민의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의정활동을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상임위원회 구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의원 입법 발의 등과 같은 변화와 쇄신 노력은 꾸준히 이어가되,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통해 급변하는 무한경쟁시대에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원,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현하여 군민중심의 참 민주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최고로 영원한 일등이 될 수 있는 순창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심기일전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 '열린 의회, 알찬 의정'을 펼쳐드릴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최영일 순창군의회 의장이 걸어온 길]
최영일 의장은 1971년도 순창군 쌍치면 방산리에서 출생, 정읍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전북 과학대학을 졸업한 후 고향에서 영농에 종사하면서 쌍치면에서 영농 작목반, 경영인회, 방범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이에 쌍치면민들의 뜻이 모아져 2006년 6월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 제5대 순창군의회의원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입성, 2010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재선으로 당선되었다.
주요경력으로는 순창경찰서행정발전위원, 순정축산업협동조합 대의원.이사를 역임, 현재 순창군 민주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특히 최영일 의장은 전북 시ㆍ군의회 의장중 최연소 의장으로 젊은 열정과 패기로 원활하게 순창군의회를 이끌고 활동한 결과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족사항으로 최의장은 어머니와 함께 부인 김미현님과 슬하에 1남 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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