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지구대 ‘주민 속으로’ 감동치안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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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모양지구대 ‘주민 속으로’ 감동치안 호응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12.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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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우리마을 소리샘 등 아이디어 발굴, 주민과 일심동체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가 감동치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구대가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을 넘어선 감동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기존 경찰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시키고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먼저 주민을 찾아가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 24명의 경찰관들은 “탁상공론에 의한 행정편의적 치안활동은 과거일 뿐이다. 이제 주민과 일심동체가 되어 지역특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주민속으로 파고드는 치안활동의 지속 추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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