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김제 신세계효병원 위탁기관, 센터장 김형준)는 지난 5일 고창군내 종교계와 함께 하는 생명사랑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3개 종단의 지도자가 참여한 본 모임에서는 고창군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통감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각 종교단체에서의 역할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종교기관이 참여하여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