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일제 검문검색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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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일제 검문검색 전개!
  • 김종성
  • 승인 2014.01.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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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설날 앞두고 재래시장, 금융기관에 경력 총동원 방범활동 강화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28일 오전 3시간동안 관내 일원에서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민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평온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검문검색에 경찰서 경력과 지역경찰들이 대부분 동원되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다중이 운집하고 통행이 잦은 금융기관 외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범죄를 예방코자 은행주변 경력을 집중시켜 차량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특히 10대후반, 20대 등 젊은층 거동수상자를 선별, 중점 검문하며 실질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재래시장에서는 특히 설날을 빙자해 불법 유통 식품이나 원산지표시 위반 식품이 판 칠 것을 대비, 상가를 대상으로 위법사항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고창경찰서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기소중지자 등 각종 형사범 검거와 민생침해범죄 등 예방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설날 방범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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