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경찰서장과 위원들 다문화가정 방문 안정정착 지원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오양환)와 함께 고국을 떠나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 9개 가정을 각각 방문,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8일 오전 결혼 이주여성인 고수면 거주 응000家에 경찰관, 보안협력위원들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 타국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주원 서장은 “경찰은 결혼 이주여성들과 여자경찰관 1:1 결연멘토를 통해 대한민국에 안전하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이 어엿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꾀할때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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