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강압적 졸업식 뒷풀이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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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강압적 졸업식 뒷풀이 집중 단속
  • 김종성
  • 승인 2014.02.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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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뒷풀이문화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고창군 관내에는 초교 21개교, 중교 14개교, 고교 6개교 등 총 41개교가 5일부터 14까지 졸업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고창경찰서는 각 학교별 일정에 맞춰 학교측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운영하며 단 한건의 학교폭력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경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우선 학교와 학생을 상대로 그릇된 뒷풀이 사례나 처벌내용 등을 교육하고 뒷풀이 예상 우범지역을 미리 점검하는 등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또 학교・학부모・교육단체・NGO 등 지역사회와 협조해 예방・선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순찰도 배가시킨다./고창=김종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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