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군민에 사랑받고 희망주는 알찬 의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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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군민에 사랑받고 희망주는 알찬 의정 펼쳐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4.03.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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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는 유기홍(사진) 의장과 임정택 부의장 체제의 의장단을 중심 제6대 후반기 의정에 있어서도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알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심한 안건처리 및 군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


제6대 후반기 의회 출범이후 2월 현재까지 16회(임시회 12회·정례회 4회)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과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총16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의 문제점을 폭넓게 지적하고, 맞춤형 의정 실무연수를 비롯해 선진지 견학 등으로 전문지식을 넓히며 현장중심의 사업장 방문 의정활동으로 발전적이고 모범적인 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관심사항과 지역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일일이 현장 확인을 통해 분석하고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의 대변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역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방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등 집행부와 주민과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했다. 또한 의회 차원의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등의 현장 점검 활동이 무려 126개소에 이르며,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는 9일간의 일정으로 ‘산서면 작은목욕탕 조성사업’,‘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육성 사업(표고버섯 재배사)’ 현장을 시작으로 7개 읍.면 32개소에 대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업추진상에 발생하는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들을 집행부에 지적.개선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책방안을 수립,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 군민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대안 제시
또한, 이 기간중에 의원발의 조례제정 건수는 9건으로 「장수군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김홍기 의원)」「장수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장수군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안(오재만 의원)」,「장수군 노인복지 증진조례안, 장수군 행정정보 공개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 성평등 기본조례안, 장수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수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도형 의원)」,「장수군 헌혈장려에 관한 조례안(최희숙 의원)」,「장수군 새마을 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임정택 의원)」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 의정역량 강화로 군정발전에 기여
아울러,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의정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상.하반기로 나누어 2차례에 걸쳐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의정연수에 참여하는 등 의정발전은 물론 군정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군의회 유기홍 의장은 “제6대 후반기 장수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있으며, 집행부의 견제 역할 뿐 아니라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적 역할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 성숙되고 화합된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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