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 턴 10대 일당 검거

2014-04-02     유지선

친구 집을 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2일 친구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김모(17)군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해 12월 9일 밤 12시 45분께 정읍시 상동에서 친구 집 아파트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30만 원과 양주, 고기 등 4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