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전도시 진안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재난사전예방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모집

2014-04-21     조민상 기자

진안군은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안전도시 진안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안군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관 협력 안전문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 군은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재난사전예방을 위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300명 가입 목표달성을 위하여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군은 총 165명의 모니터 봉사단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읍·면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요인의 현장 제보 등 상시감시활동과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http://safetyguard.kr)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