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3월 친절교직원 선정

2010-02-26     엄범희 기자

전북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이 달의 친절교직원을 선정했다. 

정읍과 남원지역 전자투표결과 교사로는 정읍서초등학교 김언기(남-60)씨와 남원노암초등학교 이용태(남-44)씨가, 일반직으로는 정읍동초등학교 김금숙(여-51)씨와 남원교육청 이병준(남-40)씨가 3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병준씨
이용태씨
정읍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정읍서초등학교 김언기씨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와 학생 인성지도로 학교의 신뢰도와 친절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정읍동초등학교 김금숙씨는 매사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일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함은 물론 친절의 생활화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언기씨
김금숙씨
남원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남원노암초등학교 이용태씨는 변함없는 친절과 상냥한 태도로 민원인 응대와 특수아동 교육에 최선을 다해 모범적인 교사 역할을 수행한 점이 인정됐다.

남원교육청 이병준씨는 항상 밝은 목소리와 친절한 자세로 수요자 중심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을 펼쳐 기관이미지와 고객만족도를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들은 3월 2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엄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