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 복지사각지대 마음을 달래드려요!
2014-07-06 성영열 기자
완주군 고산면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세대 방문은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위기가구로 파악된 가정에 대해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용렬 고산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법과 제도안에서 지원 가능한 긴급구호,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고, 정도가 심한 세대에 대해서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