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새봄 손님맞이 준비 끝
서부지방산림청, 3월 1일부터 안내 시작
2015-03-02 김동주
(사) 숲길은 숲길체험지도사와 함께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걷기문화 정착을 위해 시설물 정비, 안정된 노면, 마을 모니터링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코스 점검과 보수를 완료했다.
1일, 5개 센터에서 열리는 안녕기원제는 올 한해 둘레길의 성공적인 운영과 뭇 생명들에 대한 평온을 기원하는 행사로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이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www.trail.or.kr/)와 현장 안내센터(남원 인월, 구례, 산청 성심원, 하동) 및 안내소(함양, 산청 중태, 하동 삼화실)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3개 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 등 모두 291㎞를 개통, 연간 50여만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이다.
- 안내센터 전화번호 -
▲남원(인월)센터 063-635-0850 ▲구례센터 061-781-0850 ▲산청(성심원)센터 055-974-0898 ▲하동센터 055-884-0854 ▲함양안내소 055-964-8200 ▲산청(중태)안내소 055-973-9850 ▲하동(삼화실)안내소 055-883-0858
- 2015년 지리산둘레길 프로그램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