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2015-03-25     전광훈 기자

전북교육청은 201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5일 오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험은 다음달 12일 전주서곡중, 전주풍남중, 전주중, 전주교도소, 송천정보통신학교 총 5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정색 볼펜을 지참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여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장 고사실에 입실을 마쳐야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0명, 중졸 305명, 고졸 1,171명 등 총 1,596명이 지원했으며, 시험시간 중 고사실 내에서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이 많은 관계로 고사장 인근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한편 합격자는 5월 1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063 239 33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