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법무사회 전북지부 사회공헌 협약식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전북지방법무사회 전주지회 사회공헌 약속

2015-05-28     김대수 기자

전북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지부장 김학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 구미희)은 28일 전북지역 빈곤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법무사회 전북지부”로부터 의뢰된 아동을 적극 돕고, “법무사회 전북지부”는 회원들에게 나눔 캠페인을 안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전라북도의 나눔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김학수 지부장은 “경제가 어렵고 사회양극화가 심해질수록 나눔이 필요한 시점이며, 전북지방법무사회 전북지부가 이에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전주지역 아동 2명과 결연을 맺고 월 20만원 후원 신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