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축구단, 전북대-기전대서 사인회
2015-09-02 전광훈 기자
최강희 감독을 비롯한 전북현대 선수단이 대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3일과 4일 전북대학교와 전주기전대학교를 방문해 팬 사인회를 연다.
올해 전북현대와 상호협력(MOU)을 체결한 전북대와 기전대는 각각 한차례씩 단체 응원을 펼친바 있다.
이번 사인회에는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이근호 선수 등이 참여하며, 대학생들과 포토타임 등을 갖게 된다.
최강희 감독은 "이번 사인회를 통해 경기를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줬던 도내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