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환자 폭행 요양보호사 입건

2015-10-27     최서연 기자

남원경찰서는 27일 요양원에서 80대 치매환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요양보호사 최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10분께 남원시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환자 A(82)씨의 어깨를 밀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