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와 (재)국제마음훈련원, 우호협력 증진 위한 교류협약 체결

-우수 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2016-07-28     전광훈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재)국제마음훈련원(원장 남궁성)이 공동발전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원광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도종 총장과 남궁성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기업체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학술 및 기술 정보,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개발과 교수 현장 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을 비롯해 훈련원과 연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연수, 문화,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연수를 진행하고,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개원한 (재)국제마음훈련원은 마음훈련, 마음수업, 마음경영, 외국인 선정진훈련, 종교연합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