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가상현실 공감체험 콘서트 열려

2016-08-29     이대기 기자

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제29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 ICT 희망드림(Dream) 콘서트’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게임과학고와 전주대?전북대 콘텐츠 관련 전공자와 창작자2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IT업계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공감콘서트, 지능 정보사회의 핵심기술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전시?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도 최병관 기획관리실장은“올해 ICT 희망드림(Dream) 콘서트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