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행락철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교통사고예방만전
2016-09-29 박호진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행락철 차량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상존하여 초등학교 대상 으로 하여 안전하게 횡단보도 이용하는 방법 등 찾아가는 교통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량 근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을(행락)철 선선해진 날씨로 행락 차량 증가 및 보행자 보행이 급증하는 만큼, 이에 정읍경찰서는 초등학교 등 행락철 현장학습, 수학여행 시 대형버스 승차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올바른 도로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버스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을 전파하며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자전거 이용 시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 준하는 보호를 받으려면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야하고, 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여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정읍교통경찰은 “자전거, 사고는 차량사고와 달리 단순한 접촉사고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차량 운전자 중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갈 때는 서행운전 및 어린이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 만큼 운행 시 주의하여 줄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