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제27회 정읍사 문화제 행사 교통관리 만전

2016-10-30     박호진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제27회 정읍사 문화제 행사에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해 만전을 다했다.

지난 28일 정읍사 문화제 행사에 읍,면,동 32개 팀이 참여  정읍역4가에서 천변둔치까지 거리퍼레이드 및 포퍼먼스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관람할 것을 대비하여 정읍역4가에서 카파5가 등 교차로에서 행사장 주변의 교통정체를 대비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 이에   교통경찰 선점 배치하여 혼잡지역은 수신호를 하며 차량 증감에 따라 차량을 우회조치 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며 원활한 교통소통 및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근무에 만전을 기했다.

정읍사 문화제 거리퍼레이드를 지켜본 시민들은 “교통경찰 덕분에 안전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교통관리에 힘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신하은 교통관리계장은 "이에 거리퍼레이드 행사뿐만 아니라 정읍시에서 진행되는 모든   축제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및 돌발상황에 실시간 대처하여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교통예방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