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만나 대화하니 너도나도 환한웃음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소통행정 경로당 방문

2017-01-23     성영열 기자

완주군 동상면(면장 김영숙)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여론수렴의 기회를 마련했다.

동상면은 타 읍.면에 비해 임야가 많고 대부분의 인구가 고령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군·면정 주요시책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소통하고자 하는 면장의 적극적인 행보에 반가워하며 환한 웃음으로 환영했다.
 
김영숙 면장은 “동상면은 요즘 지친세태에 힐링 할 수 있는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상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