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따뜻한 설 맞이 복지시설 위문

~ 완주군 재난안전과 사랑 나눔 실천 ~

2017-01-23     성영열 기자

완주군 재난안전과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 용진읍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성심너싱홈”을  찾아가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군은, 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재난안전과 전 직원이 동참하여 작은정성으로 조금씩 모금하여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주변 정리정돈, 실내청소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보조, 담소나누기 등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족의 정을느낄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