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서 해결해주는 현장민원실 운영
2010-07-16 김병훈 기자
진안군이 16일 주천면사무소광장에서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주민 김모(57)씨는 “농가주택 및 개발행위 허가 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궁금했었는데 여러 관계자 분들이 현지까지 나와서 설명해주고 건강검진도 해주고 농기계도 수리할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혜택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하반기에도 원거리 면지역에 현장민원실 운영을 실시하고 호응이 좋을시에는 내년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김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