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역사, 문화, 관광, 체험, 휴식이 이곳에 다 있다.

2010-07-16     박래윤 기자

Story-김제 ‘지평선김제 황금물결 거닐다’홍보책자 발간

김제시가 새만금관광시대 관광객 유입과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Story-김제 ‘지평선김제, 황금물결 거닐다’를 발간, 관광홍보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지평선김제, 황금물결 거닐다’ 는 작년부터 올2월까지 구축한 사계절 DB자료를 활용해 시간적 제약없이 김제의 대표이미지인 ‘지평선 들녘’등 농촌자원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는 김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사계절관광지인 금산사, 벽골제, 망해사등을 문화재적 가치에 감정과 풍경을 담아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검산체육공원, 성산공원, 만경능제등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학성강당, 백산체험농장등을 체험위주의 관광지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한 지평선축제, 하소백련축제의 콘텐츠를 모아 축제의 다양하고 새로운 면모와 하늘끝까지 펼쳐진 황금들녘, 청보리밭, 죽산 메타세콰이어길등 김제시만이 가진 농촌자원을 새로운 관광자원발굴에 주력했다.

책자 발간과 관련 황배연 문화홍보실장은 “ 이번 발간된 홍보책자는 기존 관광책자의 틀을 완전히 탈피, 지식전달 수준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책자로 발간되어 관광관련기관 등의 좋은 평가로 김제를 알리고, 김제브랜드 가치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 책자를 새만금 및 전국유명관광지에 배부하여 김제를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