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완주 매력 알린다

완주군이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 매력적인 완주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트래블마트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전라북도 14개 시군과 관광업체,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 태권도진흥재단 등 5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 자리는 공동홍보마케팅 전개를 위한 행사로 국내외 여행사 및 홍보 관계자 200여명이 찾는다.

완주군은 ‘완주가 좋다. 그래서 간다’라는 홍보슬로건을 내세워 여행사와 홍보 관계자1:1 상담은 물론이고 완주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더클래식호텔 관광업체와 동행해 즉각적인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2017 전북방문의 해에 전북트래블마트에 참여하면서 완주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로컬푸드 1번지다운 건강한 먹거리, 마을체험, 문화명소 등 완주가 여행하기 참 좋은 지역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