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02회 정례회 폐회

2017-07-13     문공주 기자

지난 3일 개회한 제203회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임시회가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제203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와 익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각 위원회별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김정수 의원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에 대한 우리시 역할, 조규대 의원은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의 건강치유를 위한 건강관리실 설치건, 유재구 의원은 음식물쓰레기장 악취와 금강매립장 야적쓰레기 처리 관련, 한동연 의원은 의병장 기념공원 건립방안에 대하여건의, 임형택 의원은  익산 동부권 주차장신설 및 주차문제 개선대책 마련 촉구, 김충영 의원은  만경강변 자전거공원 조성, 김태열 의원은 (유)해동환경 주변지역 오염피해 재발방지 대책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