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재래시장 방문 화재예방 및 범죄예방 홍보방송 펼쳐

2017-08-09     김대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모래내지구대(대장 최낙홍)는 모래내재래시장을 방문 여름철 화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모래내 지구대는 9일 모래내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전기기구의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전열기 안전사용 및 여름철 화재예방에 따른  홍보방송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방송은 화재발생 원인 대부분이 점포 상인 과실이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됨에 따라 시설 사용자의 안전관리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 사항등을 방송 했다.

또한, 상가 절도예방을 위해 영업이 끝난 뒤 문단속 철저 및 현금 보관하지 않기 등을 당부하고 보이스피싱 수법 및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사례가 있을 경우 112에 즉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하는등 대처방안에 대한 홍보 방송도 병행해 이루어졌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은 “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주민이 공감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일한 만큼 사랑받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