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군산시드림스타트 ‘희망의 집’ 완공식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리모델링 지원

2017-11-14     허정찬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재단부회장 정원만)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하여 15일 완공식을 개최한다.
12년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업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군산 임피면에 거주하는 8세 아동 가정을 위해 한달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새롭게 바뀐 주거환경에는 가구 등도 지원되어 총 4,3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뤄졌다.
이날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군산시 김관영 국회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모두 대상 아동 가족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예정이다.
장경익 복지관광국장은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시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