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치안성과평가 금메달, 1등 군산경찰서
군산署 도내 15개 경찰서중 1위 ‘영예’, 3년 연속 도내 최고
2017-12-26 허정찬 기자
특히 “우리 마음?말?몸을 낮춰 군산의 안전?행복을 높이자.”를 핵심목표로 삼은 군산서는 이 같은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를 독려해 왔으며, 내외부적으로 공감치안의 완성에 성공적으로 다가갔다는 평이다. 이번 경찰관서 성과평가에서 군산경찰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기초치안 확보 △사회의 중심을 바로잡는 생활법치 확립 △세심한 조직혁신으로 업무중심 조직문화 정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범죄 해결, 민생치안 강화, 피해자 보호 기반 마련, 집회시위 문화 정착,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 지원, 범죄환경 개선으로 생활치안을 확보한 점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석 서장은 “치안성과평가 3년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영광스럽다. 이처럼 벅찬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치안협조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간절했기에 쉼없이 달려온 결과 도내 최우수 관서에 선정될 수 있었다. 힘들고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불평없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군산경찰서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군산경찰서의 가장 큰 목표는 여전히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다. ‘우리의 마음?말?몸을 낮춰 군산의 안전?행복을 높이자.’가 바로 우리 군산경찰이 가고자 하는 바로 그 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