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2018년 각 부서업무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 시간 가져

2018-01-18     박호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금년 한해를 공사의 비젼을 공유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정하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 2개지소에 대한 금년도 각 부서 업무보고를 갖고, 금년도 핵심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업무보고를 마친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 조직의 활성화를 기하고 원활한 소통을 기하고자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의견을 말하고, 업무를 서로 공유하여 지사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지사장은 “봄가뭄에 대비하여 저수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유지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농편익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저지대 및 특용작물이 있는 지역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