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부안읍자율방범대 전북지방경찰청 주관‘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2018-01-21     나인기 기자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부안읍자율방범대(대장 황현대)가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부안읍자율방범대는 총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방범취약 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여성 및 사회적 약자 안심귀가를 통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 주취자, 치매노인 보호활동 등 범죄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노력한 결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었다.
이동민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협력치안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치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