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역전파출소,“설명절 특별방범활동”강화

2018-02-07     박호진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설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역전파출소는 이 기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11일까지 1단계 치안대책으로 금융기관, 금은방, 정읍역 등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취양요인 점검에 나선다.
특히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
 역전파출소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2단계 치안대책으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은 물론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금융기관, 원룸촌 등 취약지 위주로 가시적·다목적 범죄예방을 전개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강옥 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협력 방범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 강화로 평온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