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월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2018-02-07     신은승 기자

김제 월촌지구대는 지난 6일 월촌생활안전협의회원 20명이 참석,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빈집절도 및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특히 연휴가 긴 관계로 빈집절도예방 방범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신삼규 월촌지구대장은 “우리고유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세심한 마을순찰과 전통시장, 금은방, 편의점, 마트 등 방범취약지를 집중순찰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