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본부와 지사, 귀성객에 농지은행사업 홍보

전주역, 삼례시장 등 방문하여 농지은행사업 홍보시간 가져

2018-02-12     서윤배 기자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준채)와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12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전주역, 삼례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사업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며 농지은행 주요사업 홍보에 주력했다.
전북본부는 올 농지은행사업비 1,226억 원 중 상반기 80%를 조기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부장과 지사장은 “설 명절 전·후에 지속적으로 마을회관 등을 수시로 찾아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적 고객에게 농지은행사업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